진정령 – 1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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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, 남사추는 함광군의 사랑하는 토끼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숲 속에 갔지만 토끼를 하나도 못 찾았어요. 이 토끼들을 함광군에게 아주 소중해서 남사추는 정말 걱정됐어요. 그 토끼들은 근처 숲 속에 사는데 토끼들이 보통 있는 근처에서 1시간 동안 찾아다녔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. 그래서 남사추는 함광군께 바로 보고해야 했어요.

함광군의 사무실에 가는 길에 위무선을 갑자기 만났어요.

남사추: “위 형님,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. 함광군께서는 어디에 계신지 아세요?”

위무선: “남잠이 지금 바빠. 왜? 무슨 일 있니?”

남사추: “우리 함광군의 소중한 토끼들이 사라졌어요.”

위무선: “뭐라고?! 어떻게 사라졌어?”

남사추: “모르겠어요. 그 근처에 많이 찾아다녔지만 토끼를 하나도 못 봐서 함광군께 보고해야 해요.”

위무선: “아니, 남잠한테 말하지 마. 그 토끼들을 정말 사랑하니까 남잠은 그들이 사라진 걸 알면 일을 방해해 되고 슬프게 하거든. 나는 남잠을 계속 바쁘게 할 것이지만 거짓말하지 않을 거라서 너는 남경이 데리고 가서 토끼를 빨리 찾아라.”

남사추: “네 알겠습니다. 위 형님은 누군가가 우리 토끼들을 훔쳤다고 생각하세요?”

위무선: “어, 어쩌면. 인근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봐봐.”

남사추: “알겠습니다. 제가 남경의를 데리고 바로 떠날게요. 위 형님, 도와 줘서 감사합니다!”

위무선과 이야기하고 나서 남사추랑 남경의는 실종한 토끼들을 찾기 위한 임무를 시작했어요.

작은 인물 관계도:

배경 정보: 

  • 남망기는 고소 남씨의 2공자이라서 대부분 사람들은 함광군이라고 부른다.
  • 남망기는 남사추를 (또 다른 제자들) 가르치기 때문에 남사추도 ‘함광군’이라고 부른다.
  • 남망기와 위무선은 아주 친한 관계이기 때문에 위무선은 남망기를 진짜 이름 ‘남잠’이라고 부른다.
  • 고소 남씨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다. 그래서 비록 그토끼들은 남망기의 토끼이지만, 숲에서 산다.